에너지저장장치(ESS)란?
에너지 저장장치 (Energy Storage System. ESS)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장치(배터리 등)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여 전력 사용 효율 향상 도모
ESS 구성
ESS는 전력저장원(배터리ㆍ압축공기 등), 전력변환장치(PCS), 전력관리시스템 등 제반 운영시스템으로 구성
- 전력저장원 : LiB(리튬이온전지), NaS(나트륨황전지), RFB(레독스흐름전지), Super Capacitor(슈퍼커패시터), Flywheel(플라이휠), CAES(압축공기저장)
- PCS : 배터리(DC)-계통(AC) 연계를 위한 전력변환시스템
ESS 용도
주파수조정, 신재생에너지연계, 수요반응, 비상발전 등에 활용함으로써 전력피크 억제, 전력품질 향상 및 전력수급 위기 대응 가능
| 활용 구분 |
주요 내용 |
| 주파수조정 |
실시간으로 변하는 주파수(60Hz)에 즉각적인 충·방전으로 전력균형(Power Balance) 유지 |
| 신재생연계 |
단속적인 풍력, 태양광 발전원의 출력보정 및 급전지시 응동 가능 |
| 수요반응 |
저렴할 때 충전하여 비쌀 때 방전하여 전기요금 절감하고, 수요관리시장의 감축지시에 반응하여 보상금 수령 |
| 비상발전 대체 |
정전 방지를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 수단인 비상(예비)전원으로 활용 |
ESS 활용과 기대효과
공공기관 건축물이 ESS를 전력피크 억제를 위해 활용할 경우, 충전요금 및 기본요금, 사용량요금 절감 가능
- 충전요금 할인 : 경부하 시간대(23~9시)에 ESS 충전시 전기사용요금의 50% 할인 (~'19년)
- 기본요금 절감 : ESS 피크감축량(kW)의 3배에 해당하는 기본요금 할인 (~'19년)
- 사용량요금 절감 : 경부하 시간대 저장된 전력을 최대부하시간대에 활용함에 따라 기존 최대부하시간대 부과된 전력 요금 절감 효과
